내년 6월 서해선 홍성~송산 개통…신안산ㆍ경부고속선으로 서울 연결

입력 2023-02-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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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45분, 여의도 70분대 도착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23일 오후 4시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서해선 건설사업 현장인 홍성역을 찾아 적기 개통을 위한 공정관리와 공사안전을 당부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서해선 홍성~송산 구간이 내년 6월 개통한다. 신안산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면 45(용산역)~70분대(여의도)에 서울까지 연결된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23일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서해선 건설사업 현장(홍성역)을 찾아 적기 개통을 위한 공정관리와 공사안전을 당부했다.

서해선은 충남 홍성∼경기 화성(연장 90㎞)을 연결하며 총사업비가 약 4조 원이 투입됐다.

서해선이 완공되면 향후 신안산선과 연계해 홍성역에서 여의도까지 70분대(130분→74분, 56분 단축)에, 경부고속선 KTX와 연결을 통해 용산역까지 45분(126→45분, 81분 단축) 만에 도착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서해선 건설공사 사업 현황. (국토교통부)
철도건설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어명소 차관은 "홍성역은 장항선과 서해선의 거점 역으로서 서해선이 개통되면 1일 이용객이 2000명에서 1만5000명으로 7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공정관리와 이용편의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아산고가교를 찾은 어 차관은 “아산고가교의 중앙부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5연속 아치교는 충남도 아산시와 경기도 평택시 두 지역의 연결을 넘어 서해안 철도교통망의 상징적인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 차관은 “서해선 철도건설사업의 개통 일정은 국민과 한 약속이니 철저한 공정관리와 사전예방 차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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