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교통·생활 편리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입력 2023-02-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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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조감도(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은 양평동 양평12구역을 재개발하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를 이달 분양한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형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다.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도심지역 내 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 등 대형마트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이 인접해 있고, 안양천 변을 따라 마련된 체육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당중초, 문래중, 양화중, 관악고교 등의 학교가 있다. 오목교 건너편에 있는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지난달 3일 영등포구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및 분양가상한제 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이 아파트는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줄어든다. 실거주 의무도 폐지되며 분양가와 상관없이 중도금 대출도 받을 수 있다. 3월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원에 마련되고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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