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ㆍ가구특집] 락앤락,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 출시

입력 2023-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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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이 새학기를 맞이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를 출시했다.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보온·보냉력을 강화하고, 스트랩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파스텔톤 4색 컬러에 디자인 스티커로 아이가 직접 꾸밀 수 있도록 해 흥미를 갖도록 했다.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는 손잡이가 달려있어 어린이가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핑크와 블루, 옐로, 민트 4색 컬러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우주선 모양의 액세서리 참과 디자인 스티커를 함께 구성해 개성에 맞는 DIY 텀블러를 완성할 수 있다. 블루·핑크 텀블러는 350㎖, 옐로·민트 컬러는 500㎖ 용량으로 아동 연령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 이중 진공 방식으로 최대 9시간 보온, 36시간 보냉 유지가 가능하다. 이중 잠금 고리를 적용해 책가방에 넣거나 들고 다녀도 쏟을 가능성이 낮다. 원터치 캡 방식으로 아이들의 힘으로도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고, 텀블러 내부는 프리미엄 소재 스테인리스인 스틸 304가 사용됐다. 충격에 강하고, 부품을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쉽다.

주상욱 락앤락 BW(베버리지 웨어) 개발팀 팀장은 “아이의 즐거운 새 학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능성과 재미 요소를 더한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또 자사 베스트셀러 라인에 화사한 그린라이트 컬러를 적용한 ‘설레어 봄’ 에디션도 한정 출시했다. 프리미엄 내열유리용기인 ‘탑클라스’,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 ‘데꼬르 IH 쁘띠웍’ 등 대표 제품 3종으로 출시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 결혼, 입학, 이사 등이 많은 봄에 선물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탑클라스는 영하 20℃부터 400℃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유리 소재로 몸체를 제작해 냉장·냉동실, 식기세척기,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에서도 파손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는 캡을 실내용, 휴대용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실내에서는 ‘드링크 캡’으로 마시고, 외출할 때는 화이트 스트랩이 달린 ‘투고 캡’을 장착해 휴대할 수 있다. 475㎖ 용량으로 그란데 사이즈 음료를 담을 수 있고 입구가 넓어 세척이 편리하다. 자체 테스트 결과 보냉력은 최대 37시간(8℃ 기준), 보온력은 최대 8시간(60℃ 기준) 지속된다.

이번 에디션은 전제품 디자인 박스 패키지로 제작됐다.탑클라스의 경우 봄 에디션 카드를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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