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13분 기준 디어유는 전 거래일 대비 6.68%(3400원) 하락한 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어유는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에스엠의 자회사다. 전날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스엠은 디어유, SM C&C, 키이스트 등 세 곳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같은 날 에스엠은 "비핵심자산 매각과 관련해 검토 중에 있지만 디어유의 경우 현재 검토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반면 검토 대상에 포함된 키이스트는 현재 23.7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