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치원 12곳, 오후 10시까지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입력 2023-02-12 10:44수정 2023-02-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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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유치원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치원 온종일 돌봄교실'은 3월 2일부터 2024년 2월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토요일을 포함해 연중 운영된다.

6개 교육지원청(동부, 북부, 중부, 강서양천, 성동광진, 성북강북) 소속 12개 유치원이 거점 유치원 역할을 한다.

해당 유치원은 강북구 성실유치원, 강북구 유안유치원, 강서구 방화이화·우람유치원, 광진구 슬기유치원, 노원구 까치·한성유치원, 도봉구 슬기유치원, 성북구 반디유치원, 양천구 목동다솜유치원, 중구 영락유치원, 중랑구 예원유치원 등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곳은 한성·반디·예원유치원 등 3곳이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재원 중인 유아(만3세~5세)를 둔 서울 거주 학부모는 누구나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저녁이 제공되고 별도 부담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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