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경기지역 영업점 3곳 이전 개소

입력 2023-02-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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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건물 (자료제공=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이 13일부터 경기지역 영업점 일부를 이전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이전 영업점은 수원시와 의정부시, 부천시 3개 지점이다. 이들 지점 세 곳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건설회관 1층으로 이전한다. 전화와 팩스 번호는 수원지점은 기존과 같고, 의정부와 부천지점은 변경된다.

영업점 개편에 따른 경기금융센터 통합 개소는 제반 준비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시행될 예정이다. 조합 측은 “영업점 이전에 따른 조합원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업점 이전 및 업무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지속해서 알리겠다”고 전했다.

영업점 이전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 또는 거래 중인 각 영업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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