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영업익 감소…“주식 시장 침체 탓”

입력 2023-02-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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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증시 부진에 하나증권의 영업이익이 1년 새 80% 감소했다.

9일 하나증권은 지난해 매출액 13조927억 원, 영업이익 96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6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0.3% 감소했다.

하나증권은 영업이익 급감에 대해 “주식 시장 침체에 따른 주식 거래 수수료 감소 및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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