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가 강세다.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블루아카이브’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3시 14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4.01%(1870원) 오른 1만52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블루아카이브’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블루아카이브는 24일 새로운 픽업과 메인 스토리,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일본 현지 서비스사인 요스타는 22일 일본 서비스 2주년 특별 생방송을 통해 블루아카이브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TV 애니메이션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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