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이 뉴욕연방지방법원에 챕터 11 파산을 신청했다.
20일 미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자회사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이 파산을 신청했다. 최대 채권자인 가상자산 거래소인 제미니는 제네시스에 9억 달러의 자금이 묶여있다.
제미니는 2021년 2월 제네시스와 제휴를 맺고 언(Earn)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나, 지난해 11월 FTX파산 여파로 고객인출이 중단 됐다.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이 뉴욕연방지방법원에 챕터 11 파산을 신청했다.
20일 미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자회사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이 파산을 신청했다. 최대 채권자인 가상자산 거래소인 제미니는 제네시스에 9억 달러의 자금이 묶여있다.
제미니는 2021년 2월 제네시스와 제휴를 맺고 언(Earn)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나, 지난해 11월 FTX파산 여파로 고객인출이 중단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