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최대 70% 할인 ‘설날 완구 대전’ 진행

입력 2023-01-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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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설 세뱃돈을 받은 아이들의 장난감 선물 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맞아 대규모 완구 할인전이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포스트 설’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완구 상품들에 대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설날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 특가기획 완구들을 한정수량으로 마련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물이 나오고 효과음이 나오는 주방놀이를 50% 할인한 1만3400원 △뽀로로 뮤직매트는 60% 할인한 9900원 △띠띠뽀와 타요 PLAY정리함은 50% 할인한 1만9900원 △디키 로젠바우어 소방차는 50% 할인한 1만9900원 △마조렛 람보르기니는 70% 할인한 4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레고’는 인기상품 110여 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아바타·닌자고·시티·프렌즈 등 신상품도 선보인다. 슈퍼공룡파워, 슈퍼텐 등 로보트 완구와 미미, 달님이, 실바니안패밀리 등 인형 완구도 최대 30% 할인해주고, 직수입 RC카와 소꿉놀이 50여 종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보드게임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한다.

다음 달 1일까지 행사카드로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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