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해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자 국내 대표 성장주인 네카오(네이버‧카카오)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 34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09%(6000원) 오른 20만 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카카오도 1.95%(1200원) 오른 6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발표된 미국 12월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 올라 상승률이 11월(7.1%)보다 둔화했다.
전월보다는 0.1% 하락해 2020년 5월 이후 첫 내림세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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