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왓슨빌에서 9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홍수로 물에 잠긴 거리를 걷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이날 14명으로 늘어났다. 미국 기상청은 12시간 동안 최대 20㎝의 폭우가 쏟아졌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왓슨빌(미국)/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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