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왼쪽부터) 설동원 보라매병원공공의료지원사업팀장과 이재협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이 2022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라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16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2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부문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기관을 포상하고, 기관 간 사례 공유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공공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라매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유공 부문에서 단체 및 개인 표창 등 2개 영역에서 표창을 받았다.
앞서 보라매병원은 7일 발표된 2021년 공공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4개 부문(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 전 영역 모두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최상위권 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승용 보라매병원 병원장은 “보라매병원의 공공의료 우수성을 다시금 입증 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전하며 “공공의료 선도기관으로 공공성 강화와 함께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