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교통·생활 편리한 ’강동 헤리티지 자이’…분양가 상한제 적용 ‘관심’

입력 2022-1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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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헤리티지 자이’ 조감도(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은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1·2차’ 재건축을 통해 ‘강동 헤리티지 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총 1299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형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주방과 거실이 대면형으로 연계돼 넓은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자이(Xi)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도 들어선다.

여기에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 앱으로 전등,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자이앱 솔루션과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가 자체 개발한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조경도 우수하다. 자이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가든인 ‘엘리시안가든’,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의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조성된다. 고품격 수경시설인 ‘생태계류’와 주민운동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교통편으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천호대로, 동남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도 용이하다.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은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 신설역으로 2028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도심지역 내 재건축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CGV,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서 전 가구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특별공급 청약까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동구 길동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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