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로보마켓 오픈 6주년을 맞아 로보마켓 국내주식 전체 서비스를 6주간 체험해볼 수 있는 ‘종목 추천 6주 체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간은 내년 2월 23일까지다.
로보마켓 국내주식 서비스는 총 23개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서비스에 최초 가입한 고객은 6주간 별도의 비용 없이 해당 서비스의 종목추천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이용 중 다른 서비스로 변경하더라도 다시 6주간의 체험 혜택이 주어지므로, 이벤트 동안 다양한 서비스의 종목추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서비스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만 원(6명), 치킨 기프티콘 (6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600명)도 제공된다. 추가혜택으로 SNS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공유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경품은 개인정보 제공 동의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로보마켓 6주년을 빛낸 서비스를 선정하여, 서비스 선택이 쉬워졌다. 최초오픈 ‘뉴지스탁’, 최다회원 ‘로보스탁’, 수익률우수 ‘영웅로직’과 ‘스톡봇’, 특화컨텐츠로 AI매매타이밍 ‘라씨매매신호’, 바이오 전문 ‘팜이데일리’ 서비스가 선정됐다.
고강인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팀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조정 장세가 길어지면서,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라며, “이번 로보마켓 6주년 이벤트가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 체험을 통해 2023년 차별화 장세를 대비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로보마켓 서비스는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키움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과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푸쉬(PUSH)알림과 SMS를 통해 종목추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키움증권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비대면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개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