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오프라인 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 오픈

입력 2022-1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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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최초 전시공간으로 잠실 롯데월드몰 선정…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넥스트 뮤지엄 과일 섬 전시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23일 잠실롯데월드몰 2층에 유통업 최초의 오프라인 대체불가토큰(NFT) 전시 공간인 ‘넥스트 뮤지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약 330㎡(약 100평) 규모의 넥스트 뮤지엄은 롯데백화점과 카카오 그룹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엑스와 협업해 선보인다. 전시관 운영은 파인 아트 갤러리인 ‘M 컨템포러리’가 맡았다.

넥스트 뮤지엄은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메인 전시 공간을 비롯해 아티스트의 NFT 아트 상품 전시, 브랜드의 스페셜 NFT 전시, 카페 등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넥스트 뮤지엄의 첫 개관은 ‘과일 섬’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이 과일을 활용한 디지털과 피지컬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과 그림의 대가로 유명한 윤병락 작가가 참여한다. 윤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작뿐만 아니라 NFT 작품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MZ세대들에게 주목받는 디지털 작가인 박소희 등의 디지털 작품을 NFT의 형태로 새롭게 구현할 예정이다.

최근 MZ세대에게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는 패션 브랜드와 F&B 브랜드도 전시회에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과일 이미지로 티셔츠를 제작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김씨네과일’ 브랜드가 새롭게 제작한 티셔츠와 굿즈, 그리고 처음으로 NFT 상품을 판매한다.

넥스트 뮤지엄에 방문한 고객들은 모든 피지컬 작품과 디지털 NFT 작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NFT 구매를 원하는 고객의 경우 그라운드엑스 플랫폼인 ‘클립드롭스(Klip Drops)’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넥스트 뮤지엄 오픈을 기념해 잠실점에서는 사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외명품 브랜드 디올 작가로 유명한 다리아(Daria) 송과 협업해 잠실점에서 23일부터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NFT 작품을 선착순으로 500분에게 증정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성장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시장성을 유통업 오프라인 공간에 적용하여 시너지를 발휘하고 고객분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드리기 위해 이번 ‘넥스트 뮤지엄’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NFT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오프라인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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