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지구에 메이저 브랜드 단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분양 중

입력 2022-1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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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7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생활권에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수도권지하철 1호선)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우선 아산시 인주면에서 천안시 목천읍 총 28.72km를 잇는 당진~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12월 개통이 예정돼 향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고, 지난 10월 천안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GTX-C 연장선 타당성 조사 및 기술 검토도 완료돼 GTX-C 노선 천안 연장 사업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풍부한 주거 배후 수요도 갖췄다. 반경 3km 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천안캠퍼스, 백석농공단지 등의 대형 산업단지가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이 진행 중이며, 이 개발이 종료되면 단지의 주거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불무초등학교, 불무중학교 등의 학교가 위치해 있고, 불당동 학원 밀집지역도 가깝다. 또한 단지 생활권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불당동 상권도 가깝다.

단지는 국내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의 주거브랜드 ‘힐스테이트’로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불당신도시의 원스톱 생활 환경을 공유할 수 있고 인근에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라며 “특히 올해 천안시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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