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폐장일 29일…새해 첫 개장일은 1월 2일

입력 2022-12-15 10:36수정 2022-12-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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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제공)

올해 연말 주식시장이 29일 폐장된다.

15일 한국거래소는 연말 시장운영과 관련해 “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해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장일인 30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과 거래정보저장소(TR) 보고 업무는 휴장일 없이 정상운영된다.

아울러 12월 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28일로,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할 경우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내년 첫 개장일은 1월 2일이다.

이날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1시간 연기된 10시에 개장하며, 종료 시각은 현재와 동일한 오후 3시 30분이다.

(한국거래소 제공)

다만 일부 파생상품시장과 일반상품시장은 개장시각이 10시 10분이거나 거래시간에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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