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코스프레?…그룹 앨리스 ‘양손 딸기 먹방’ 논란

입력 2022-12-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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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앨리스 (ALIC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룹 앨리스 멤버들이 딸기를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앨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댄스 온(DANCE ON)’ 음악방송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앨리스가 대기실에서 팬들의 선물을 풀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 연제는 팬에게 선물 받은 딸기를 카메라 앞에 내비쳤다.

한 멤버는 “양손으로 먹어주실 수 있냐”는 한 팬의 댓글을 읽었고, 연제를 포함한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연제와 소희는 두 손으로 딸기를 잡고 먹었고, 두 사람을 보고 있던 채정은 “난 못 보겠다”, “몇 살이냐”고 농담 섞인 일침을 가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은 ‘장원영을 조롱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를 냈다.

앞서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지난 5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커다란 딸기를 양손으로 먹는 모습으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조롱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실로 한 유튜버가 이 장면을 희화화한 영상을 게재했다가 비판을 받고 영상을 삭제,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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