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 본격화…내년 2월 16일 실시

입력 2022-12-07 09:56수정 2022-12-07 11: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5월 17일 강원고성수협에서 수산업 관련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수협중앙회)
차기 수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본격화한다.

수협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6대 회장 선거일 등 주요 일정을 결정하며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중앙회장 선거는 선관위에 위탁해 시행되며 차기 수협 회장 선거는 내년 2월 16일에 열린다.

선거인은 중앙회장 1명 및 회원조합장 91명 등 모두 92명으로 투·개표는 당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시행된다.

예비후보등록은 내년 1월 4일부터 가능하고, 후보자등록은 2월 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수협은 세부 일정과 후보등록 방법 등을 12월 말 선거 공고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