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CSR] LS그룹, 김장 나누고, 베트남 등 4개국에 드림스쿨

입력 2022-11-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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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지난 19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LS그룹은 지난 19일 LS미래원에서 경기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시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 5000여 포기, 쌀 470포대(10kg/1포대), 토종벌꿀 100단지(0.5kg/1단지) 등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2016년부터 7년째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LS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전 세계로도 뻗어 나가고 있다. 2007년부터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4개국에 약 1000명의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을 파견해왔다. 해당 지역에는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드림스쿨을 신축해 현재까지 총 18개의 드림스쿨을 준공했다.

국내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 이어오고 있다.

계열사별로 보면 LS전선은 지난 8월 추석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에 나섰다. 또 LS일렉트릭은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LS엠앤엠은 지난 10월 울주군 온산공장 사내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LS엠트론은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코피온과 함께 베트남 뛰엔꽝성 반푸 초등학교에서 ‘5기 해피 글로벌 봉사단’을 진행했으며, E1은 매년 전국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약 1억 원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을 12년째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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