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CSR] KT, ‘에이블스쿨’ 통해 디지털인재 집중 양성

입력 2022-11-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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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에이블스쿨을 통해 앞으로 5년간 5000명의 디지털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사진제공=KT)

KT는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는 에이블스쿨 3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으며, 향후 5년간 약 5000명의 디지털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DX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일자리와 연계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이블스쿨 교육생들은 총 84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으며 기업의 실전형 프로젝트 수행에도 참여한다.

KT 에이블스쿨은 교육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과 조건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및 실습 플랫폼을 갖췄다.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KT 광역본부를 거점으로 교육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어 지역 인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제공된다. 현직의 전문가들이 학습 방법 외에도 실무 현장에서 일하는 방식까지 직접 코칭한다.

교육생에게는 AI 실무 역량을 검정하는 AI 능력시험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취득 기회를 부여한다. 또 다양한 학습 이벤트와 프로젝트를 통한 수상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이나 모의 면접 등 교육생들이 구직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다각도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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