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예보] '기온 뚝'…서울 영하권 추위 온다

입력 2022-11-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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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을 손에 든 시민들이 광화문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7일은 오전 중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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