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투'에 나선 노동계

입력 2022-11-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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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의왕ICD제1터미널에 화물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화물연대는 이날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6개 본부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는 동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24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화물연대는 이날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6개 본부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는 동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4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화물연대는 이날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6개 본부에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는 동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이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 대로에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과 포괄임금제 폐기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이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 대로에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과 포괄임금제 폐기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이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 대로에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과 포괄임금제 폐기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이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 대로에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과 포괄임금제 폐기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 급식실이 텅 비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급식 대신 샌드위치와 머핀등 대체 급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급식 대신 샌드위치와 머핀등 대체 급식을 받아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급식 대신 샌드위치와 머핀등 대체 급식을 받아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 차별 해소와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25일 서울 동작구의 한 중학교에서 대체급식이 실시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급식 대신 샌드위치와 머핀등 대체 급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 차별 해소와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25일 서울 동작구의 한 중학교에서 대체급식이 실시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화물연대를 비롯해 노동계가 '동투'(冬鬪)에 본격 나서면서 물류 대란과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노동계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정부가 요구사항을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파업 선포 이전에 수차례 대화의 기회가 있었지만 정부가 이를 날려버렸다고 비판한다. 반면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집중하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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