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KB증권, 생애주기·시장변화 반영 ‘KB 다이나믹 TDF 펀드’ 출시
KB증권은 시장상황을 고려한 중단기 솔루션부터 장기 자산배분까지 고려한 투자전략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하기 희망하는 투자자를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인 ‘KB 다이나믹 TDF 펀드’를 출시했다.
‘KB 다이나믹 TDF 펀드’는 생애주기뿐만 아니라, 시장 변화를 적극 반영하는 액티브형 TDF(Target-Date Fund) 상품이다.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단순한 자산배분을 뛰어 넘어 시장상황에 따라 초과 수익이 가능한 자산을 찾는 다이나믹 자산배분 전략을 수행하는 TDF 상품이다.
투자대상으로는 주식, 채권, 대체자산(부동산, 원자재 등) ETF에 주로 투자한다. 주식형 자산으로는 글로벌 대표지수 ETF를 활용한 자산배분을 통해 시장 수익률에 더해 추세적 테마 및 시장 주도 섹터에 투자하여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채권형 자산으로는 글로벌 채권 ETF를 활용한 글로벌 채권 배분 및 월간 배당분배금을 활용해 시장 테마와 리스크 헷지를 위한 ETF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펀드다.
‘KB 다이나믹 TDF 펀드’는 글로벌 주식·채권 등 기존 전통 자산에 주로 투자하면서 대체투자 자산인 부동산 및 원자재 ETF 및 개별 REITs 등 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높인 상품이다. 이에 향후 높은 금리 수준과 낮은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KB증권 WM투자전략부장 김재은 상무는 “주식, 채권뿐 아니라 대체상품을 편입하는 적극적인 운용전략으로 주가하락기와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방어적인 성과를 보였다”며, “연금 자산 관리 및 적립식 투자 효과 등 자산 관리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KB 다이나믹 TDF 펀드’는 2030/2040/2050/채권혼합형 상품이 있으며,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