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동아화성, 자회사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22-11-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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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한가 종목 (한국거래소)

베트남개발1과 인바이오젠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인바이오젠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베트남개발1과 인바이오젠 두 종목이다.

이날 베트남개발1은 전 거래일보다 59원(29.80%) 상승한 257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인바이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258원(29.59%) 오른 1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별다른 호재나 공시는 없었다.

▲코스닥시장 상한가 종목 (한국거래소)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동아화성, 씨엔플러스, 스킨앤스킨, 윈텍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동아화성은 전 거래일보다 2420원(29.95%) 오른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자회사 동아퓨얼셀이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인 세계 최고 수준의 고온 고분자 전해질 수소연료전지(HT-PEMFC)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씨엔플러스도 전 거래일보다 150원(29.88%) 오른 652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스킨앤스킨, 윈텍 등도 각각 29.87%, 29.82%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하한가 종목 (한국거래소)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엠앤아이로 2019년 1월 불성실공시법인 누적 벌점으로 거래가 3년 10개월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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