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어유, 3분기 실적 부진·증권가 목표가 하향에 '약세'

입력 2022-11-01 09: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디어유가 3분기 실적 부진과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 속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디어유는 전 거래일 대비 4.05%(1050원) 떨어진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디어유는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122억 원, 영업이익은 4.7% 감소한 40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국내 엔터사의 최근 밸류에이션 하락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6% 낮춘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서비스가 안정화된 내년 상반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ARPU(이용자당 평균 결제액)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