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한은, 2023년 첫 금통위는 1월13일 금요일, 총재 BIS 일정에 하루 미뤄

입력 2022-10-28 09:13수정 2022-10-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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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2월23일, 4월13일, 5월25일, 7월13일, 8월24일, 10월19일, 11월30일
6월·9월 금안회의 금통위는 BIS 일정과 추석연휴에 각각 수요일·화요일 개최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28일 내년 첫 금리결정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1월13일 금요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통상 둘째주와 넷째주 목요일에 개최되지만 1월 금통위는 1월6일부터 11일까지 예정된 국제결제은행(BIS) 국제회의에 이창용 한은 총재가 참석함에 따라 일정을 조정했다는게 한은측 설명이다.

이후 금리결정 금통위는 모두 목요일에 개최한다. 2월23일, 4월13일, 5월25일, 7월13일, 8월24일, 10월19일, 11월30일로 잡혔다.

또, 3월과 6월, 9월, 12월 개최하는 금융안정 관련 금통위 중 6월과 9월 일정도 각각 6월21일 수요일과 9월26일 화요일로 조정됐다. 6월은 이 총재가 6월22일부터 30일로 예정된 BIS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일정이 잡혀있고, 9월은 9월28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추석 연휴에 따른 것이다.

이밖에도 한은은 올 12월 금안회의 의사록 공개일을 내년 1월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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