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사우디와 초고압 케이블 합작사 건립 소식에 강세

입력 2022-10-27 10: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투자협약을 맺고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5.94% 오른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구루는 사우디 투자부가 대한전선과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립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대한전선은 사우디 송배전 전문 기업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과 합작사 '사우디대한 케이블&솔루션'을 세우고 초고압 케이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리야드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 약 7만㎡ 부지에 위치한다. 투자액은 약 8000만 달러(약 1130억원)로 대한전선이 51% 지분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