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찰과 소박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불은 1층짜리 공장 건물 9개 동 1702㎡ 중 4개 동 654㎡를 태워 3억5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6시간여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