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ㆍ현엔 컨소, 6000억 규모 ‘한가람’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입력 2022-10-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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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가람아파트 단지 전경. (이동욱 기자 toto@)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용산구 리모델링 ‘최대어’로 불리는 한가람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을 맡는다.

GS건설은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공시했다.

1998년 준공된 이 단지는 현재 지상 22층, 19개 동, 2036가구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증축을 통해 2281가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594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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