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권주, 정부 자금시장 안정화 정책에 반등

입력 2022-10-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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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정부의 자금시장 안정화 정책으로 안도감이 유입돼 강세다.

24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6.57%(4600원) 오른 7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전날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50조원 플러스알파 규모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삼성증권(4.13%), 한국금융지주(3.74%), 미래에셋증권(3.28%), NH투자증권(1.36%) 등도 반등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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