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MBTI 활용한 '진로·취업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2-10-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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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3일 지역 청년들의 수요자 맞춤형 진로·취업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미결정반, 2년제 대학 진학반, 4년제 대학 진학반으로 나눠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및 슬기로운 대학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숭실대는 지역 특성화고 청년들이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기이해도를 향상하고, 진로설정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정재우 진로취업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청년 취업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수요자에게 맞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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