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아빠 됐다…결혼 2년 만에 득남

입력 2022-10-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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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18일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의 아내가 17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최강창민은 2019년 12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소식을 전했고 이듬해인 202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최강창민은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럽게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며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욱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허그’를 시작으로 ‘라이징 선’, ‘오정반합’, ‘주문 - 미로틱’, ‘왜 (Keep Your Head Dow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결혼 후에도 음반 발매를 비롯해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패널로 합류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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