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에 훈풍이 불자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시 9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만5000원(7.62%) 오른 3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54.41포인트(3.43%) 뛴 1만675.80으로 장을 마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외 국내 게임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위메이드와 넷마블과 크래프톤은 각각 2100원(4.74%), 8000원(4.46%) 오른 4만6350원과 18만7500원에 거래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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