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신규 확진 1만633명…전날보다 1만 명 줄어

입력 2022-10-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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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약 1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6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대보다 1만85명 줄어든 수준이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9일 8549명보다는 2084명 많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2만1469명) 역시 1주일 전보다 38239명 많았다.

방역 당국은 유행 감소 추세가 잠시 주춤한 것으로 판단하면서도, 인플루엔자(독감)와 동시 유행 가능성 등 반등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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