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25일까지 탑승 가능 항공권 10월 27일까지 판매
▲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는 인천~보홀 노선을 포함한 필리핀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내년 3월 25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필리핀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27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을 기준으로 △인천~세부 12만8200원 △부산~세부 노선은 12만3200원 △인천~마닐라·클락 13만8200원 △인천~보홀 노선은 14만82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가능하다.
성수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왕복 최대 4만5000원의 할인코드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인천~클락, 인천~마닐라 노선의 비즈라이트 좌석을 구매하는 이용객은 선착순으로 위탁수하물 추가 15kg 제공과 왕복 1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특히 인천~클락 노선 탑승객은 제주항공 제휴업체를 통해 골프와 현지 여행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10월 29일까지 1명당 골프백 1개를 무료로 위탁 운송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