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비상장 주식시장 하락 반전…저스템 수요예측 시작

입력 2022-10-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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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38커뮤니케이션)

13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2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전문업체 저스템은 14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공모 주식수는 172만주이고, 희망 공모가액은 9500~1만1500원이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만2250원(2.08%)으로 상승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호가 10만 원(-4.76%)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과 여행·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2만8500원(-3.39%), 3만5500원(-1.39%)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6만7500원(-0.74%)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만1250원(-3.43%)으로 떨어졌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3만3500원(-2.90%)으로 연이은 하락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프리닉스는 1만1000원(0.92%)으로 회복했고,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는 3만1500원(-1.56%)으로 5주 최저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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