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2.68%(3000원)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의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7.0% 증가한 315억 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차량 SW부문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율 주행 관련 차량 SW와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성장성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현대오토에버는 OTA, 클라우드 기반 차량 연동서비스 등을 포함한 플랫폼 역할 및 각종 구독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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