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한 어르신이 키오스크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이날 강사와 어르신들은 키오스크를 함께 보며 직접 터치해 메뉴 및 결제방법을 선택하고, 주문번호 확인 후 음식을 가져오는 과정을 체험했다. 서울시는 대한어머니회와 함께 60세이상 디지털약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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