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11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공원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의 주변에는 총기 번호가 부여된 38구경 권총이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민간인인 그가 총기를 소지하게 된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