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펜션 화재로 투숙객 탈출 소동…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2-10-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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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0시 40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에 있는 3층짜리 펜션에서 불이 났다.(연합뉴스)

11일 0시 40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에 있는 3층짜리 펜션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이 난 지 3시간 40여 분 뒤인 오전 3시 24분께 큰 불길을 잡는 초진을 완료하고 계속해서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불로 펜션에 머물던 투숙객들이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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