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다. 6일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외국인 방문객은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8월 6만8797명에서 올해 8월 31만945명으로 약 4.5배 증가했다. 이날 서울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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