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38커뮤니케이션)
28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5만3750원(+0.94%)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호가 1만1900원(-2.86%)을 기록해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5250원(-3.17%)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는 호가 3만2500원(-0.76%)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프리닉스가 1만1800원(-0.42%)으로 떨어졌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는 호가 1만6750원(-2.33%)으로 하락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과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각각 6만9500원(-2.11%), 1만1250원(-0.88%)을 기록하며 52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한편 로봇 부품 전문기업 에스비비테크는 이날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 주식 수는 총 180만 주로,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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