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가족 5명까지 통합 보장 상품 출시

종신보험·CI보험·장기간병(LTC)보험 장점 결합시킨 상품

교보생명이 사망, 치명적 질병(CI), 치매·장기간병 등을 1개 상품으로 묶어 평생 보장하는 '교보가족사랑통합보험'을 4월 1일부터 판매한다.

종신보험, CI보험, 장기간병(LTC)보험의 장점을 결합시킨 상품으로 사망은 물론 치명적 질병(CI), 장기간병상태를 동시에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길어지는 평균수명을 반영해 치명적 질병(CI)의 보장기간을 종신까지 늘려 고액의 치료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치매/장기간병상태 진단 시에도 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 가입 후에도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피보험자로 추가할 수 있으며 당장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했더라도 장래에 필요한 특약보장을 나중에 추가 가능하다.

발생빈도가 높고, 고객이 선호하는 핵심 특약을 중심으로 총 32가지(본인 18가지, 배우자 8가지, 자녀 6가지)특약들이 준비돼있으며 유니버셜 기능으로 향후 자금 활용에도 용이하다.

1억 원 이상 가입할 경우 보험료 할인혜택이 커지며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세 남자가 20년간 납입하는 조건으로 주계약 1억 원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20만5000원이며 보험료 5만원 내외를 추가하면 배우자, 자녀까지 가족보장까지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20세부터 60세까지다.

교보생명 이학상 상품마케팅실장은 "가족의 라이프사이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총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보험료 측면에서도 가족마다 각각의 상품에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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