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주 돌풍 매섭네”…원소주 클래식, 판매 첫날 1분 안 돼 1400병 완판

입력 2022-09-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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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간 172만5000병 판매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 W 에디션 주석잔 세트. (사진제공=원스피리츠)

‘원소주’ 돌풍이 매섭다. ‘원소주’에 이어 ‘원소주 클래식’도 온라인 몰 판매 첫날 완판을 기록하며 2월25일 원소주 론칭 이후 약 7개월간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원소주 클래식을 합쳐 총 172만5000병이 판매됐다.

원스피리츠는 21일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WONSOJU CLASSIC LINEAGE W)’ 1400병이 1분 만에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함께 선보인 체스판, 체스 말과 함께 주석잔 2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으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 190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 200개도 매진됐다.

원스피리츠는 15일 ‘원소주 혈맹원 팝업스토어’에서 ‘원소주 클래식’의 첫 제품으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와 협업한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WONSOJU CLASSIC LINEAGE W)’을 선보였다.

‘혈맹원(血盟WON) 팝업스토어’에서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총 1만5000병이 팝업 기간인 4일 만에 완판됐다. 체스판, 체스 말과 함께 주석잔 2개와 원소주 클래식 2병으로 구성된 세트 50개는 첫 날 매진, 원소주 클래식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 450개는 팝업 마지막 날에 모두 판매됐다.

‘원소주 클래식’은 원소주(WONSOJU)와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에 이은 3번째 제품이다. 강원도 청정쌀인 토토미와 누룩, 그리고 누룩에서 채취한 효모를 사용해 탄생된 제품으로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이 일품이다. 전통 증류 방법인 상압증류 방식으로 증류해 다채로운 향과 깊은 맛을 자랑한다. 미소(미지근한 소주)로 마시면 ‘원소주 클래식’ 특유의 아로마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으며, 차갑게 마시면 깔끔한 감칠맛을 경험하며, 전통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원소주 클래식’은 소비자가 2만1900원(28도, 375㎖)으로 판매된다.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은 팝업 후 11월 4일까지 원소주 자사몰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하루 1400병씩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는 매주 200세트씩 총 1300세트가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의 구매 이력이 없는 소비자를 위한 2000병이 드로우로 판매된다. 당첨자는 당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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