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칩스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1분 기준 가온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85%(3200원) 상승한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글로벌 반도체 팹리스 기업 암(ARM)의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커지면서, 양사의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인 가온칩스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며 기자들과 만나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다음 주나 다음 달 서울로 오면 그런(암 인수) 제안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암 경영진과의 회동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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