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에 주방가전 수리 및 제품 후원 등 현장 지원에 나섰다.
쿠첸은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에 주방가전 수리 및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쿠첸이 지난 2016년부터 참여해 온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는 고객을 먼저 찾아가 이전에 구입한 밥솥, 주방가전 등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점검해주는 활동이다.
쿠첸은 지난달 31일 강원도 동해시 노인종합복지관, 이달 1일 삼척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찾아 주방가전을 무상으로 수리하고, IH압력밥솥을 후원했다. 쿠첸은 6년 동안 찾아가는 무상수리 서비스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왔다. 이번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를 포함해 37개 지역에서 총 441건의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쿠첸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찾아가는 무상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가며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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