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가 미국 기업에 총 67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소식에 강세다.
보로노이는 1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0% 이상 뛴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전날 장 마감 후 미국의 메티스 테라퓨틱스(METiS Therapeutics Inc.)와 먹는 형태의 인산화효소 저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최대 4억8220만 달러(약 6680억 원)다. 선급금은 170만 달러(약 24억 원)고 나머지 4억8050만 달러(약 6656억 원)는 개발 단계 성과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수령하게 된다. 향후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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