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신한디지털포럼’ 20회차 최종회 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디지털포럼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이다.
이번 최종 강연은 이날 오후 4시,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경제 질서 재편과 침체 그림자’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국제 경제 질서 재편이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장단기 금리 역전, 심리지표 불황 등 경제 침체를 예고하는 다양한 시그널에 따른 시사점을 살펴본다.
신한디지털포럼은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를 시작으로 국내외 석학과 애널리스트들의 강연을 매월 2회씩 진행해왔다. 이번 1기는 20회차를 마지막으로 10개월의 과정을 마무리한다.
내년에도 신한금융투자는 법인 내 CEO 및 CFO에게 최신 경영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개편된 신한디지털포럼 2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시대의 언택트 흐름에 맞춰 디지털포럼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2023년에는 등록된 회원의 요청에 따라 일부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